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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배저] 외관 서술 정리

굳마라 2025. 2. 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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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18시 업데이트

 

 

 

 

 

 

 

 

 

 

 

 

 


:: 힐데베르트 탈레브 ::

  • 외모 서술
    • 20대 중반쯤으로 추정되는 인상. 구릿빛 피부와 하얀색 머리.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상의 선명함을 더해주는 금색 눈.(4화)
    • 산소마스크 속 선명한 백발이 눈에 들어왔다. 헤이즐넛빛 피부와 대조를 이루는 하얀 머리칼. 훤칠한 체격과 뚜렷하고 모양 좋은 이목구비.(40화)
    • “구릿빛 피부에 샛노란 눈동자. 180이 넘는 키. 새하얀 머리카락. 머리는 원래 허리까지 기르고 있었다고 했지. 이목구비는 뚜렷하면서 시원하고. 검을 차고 있을 것이고.”(55화)
    • 삐죽이는 백발을 멋스럽게 기르고, 항상 사람들의 중심에 서 여유롭게 웃고 있었죠.(81화)
    • 자연적으로는 볼 수 없는 태양 같은 금색 눈.(104화)
    • 흩날리는 백발과 선명한 금안. 단정한 이목구비 때문에 어둠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하는 자.(110화)
    • 나는 목덜미를 덮은 머리카락을 왼손으로 매만지며 중얼거렸다.(119화)
    • 이제 성인이 된 힐데. 그의 하얀 머리는 허리까지 와 치렁거렸다. 삐죽이는 백발이 그의 그을린 피부와 기분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147화)
    • “머리가 좀 길었다?” (179화)
    • 살의가 형형했던 금안. 날카로우나 빛은 담겨있지 않았던 눈.(중략) 하얀 머리와 정갈한 이목구비. 예리한 금안을 가진 악우. (193화)
    • 나는 매번 삐죽빼죽 튀게 자라는 머리끝을 붙잡곤 작은 선임을 내려다봤다. “지저분합니까?” “아니. 너는 그렇게 애매한 기장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층 친거야?” “아뇨. 매번 제가 대충 잘라온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잘 어울려. 일부러 층 친 것 같아.”(213화)
    • 가죽을 뚫고 충전재를 뚫고 들어가는 다듬어진 손톱. 검을 들기 위해 매번 가지런히 정리하는 손톱.(217화)
    • 층이 난 뻗친 백발. 흑발의 오만함 섞인 권태로움과 상반되는 여유롭고 부드러운 분위기. 그을린 피부가 백발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는 자였다.(220화)
    •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어둠 속에서 승냥이처럼 빛나던 금색 눈.(226화)
    • 들고 다니는 검처럼 예리해지곤 했던 눈이 카이로스 안의 무언가를 자극했다. (중략) 황금색 눈. 세계수의 포자처럼 밝은. 그리고 벼려진 검처럼 날카로운.(251화)
    • 고양이처럼 발광하는 노란 눈.(256화)
    • 내리깔린 하얀색 속눈썹.(268화)
    • 밤바람에 휘날리는 머리를 어깨 뒤로 넘긴 뒤엔 호주머니에서 머리끈을 찾았다. 꽁지로 머리를 묶은 다음 선임 옆으로 다가갔다.(280화)
    • 등 위로 툭 퍼지는 머리.(289화)
    • 하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금안. 유백색 속눈썹….(325화)
    • 눈처럼 하얀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늘어뜨린 호박빛 눈동자의 남자.(346화)
    • 세실이 검게 물들였던 내 머리색을 흰색으로 되돌리며 중얼거렸다.(410화)
    • 눈은 검은색. 키는 크나 모자, 후드, 마스크로 얼굴 식별은 불가. 그나마 마스크 위로 보이는 콧등에 난 흉터가 시선을 끔. 피부색은 고동색. 눈썹 겁은색이었던 듯….(456화)
    • 얼굴에 난 흉터를 제외하면, 그는 실종되기 전과 달라진 점이 없어 보였다. 손도 발도 다 제대로 붙어있다. 검은색 렌즈는 뺀 모양이다. (468화)
    • 속이 비치지 않는 금색 눈이 재연을 봤다.(중략) 그 위로 내려앉는 하얀 머리카락.(483화)
  • 의상 서술
    • 아까 얼핏 보았는데, 다행이 난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다. 하얀색 셔츠, 검은색 양복바지. 검은 구두.(4화)
    • 주 씨가 사주신 블랙 실크 파자마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5화)
    • 윤이 건네준 티셔츠와 조거팬츠를 입고 - 그냥 너 가져라. - 떡볶이를 먹었다.(21화)
    • 사수처럼 바람막이를 찾아 입고 지퍼를 올린다.(22화)
    • 방호복을 입은 나와 달리(33화)
    • 나는 핸드폰을 야구자켓 호주머니에 넣으며 선선히 입을 뗐다.(77화)
    • 난 그래도 무난한 야구점퍼를 집어왔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중략) “너는 가죽자켓 하나 사.” “새까만 거로. 잘 어울리겠다.”(85화)
    • 콜튼은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새 셔츠를 내주었다. 차 안에서 몸에 딱 맞는 사이즈로 재단된 셔츠로 갈아입었다.(130화)
    • 톰이나 헤시랑 달리 검은 티셔츠를 벗을 생각이 없는 힐데를 보고 사람들이 중얼거렸다.(132화)
    • 그러더니 내가 뭐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환자복 상의를 잡고 들췄다.(138화)
    • 넝마가 된 옷을 입고, 망토 같은 옷 아래로 재 같은걸 흘리고 있는 자는 죽은 생명체를 보고 기뻐하고 있었다.(147화)
    • 나는 툴툴거리며 꿀렁이는 흰옷을 덧입고 코와 입을 체크 무늬 손수건으로 덮었다.(161화)
    • 시녀들이 일제히 달라붙어 나를 여장 시켰다. 면사포를 뒤집어쓰고 장갑을 끼고 성녀복을 입는다. 검은 성녀복 안에 감추었고, 향수를 부려 몸에 묻은 모래와 피 냄새를 가렸다.(165화)
    • “너야말로 티셔츠나 바람막이만 걸치고 다니지 말고 정장 좀 입고 다니지 그래.” (중략) “ 넌 정장이 제일 잘 어울려.”(179화)
    • 손으로 피와 먼지가 묻은 양복을 건성으로 털어냈다. (중략) 나는 검은 재킷을 휙 벗었다.(188화)
    • 환자복을 입은 채 침대에 파묻혀있는 상대.(194화)
    • 새까만 정장으로 갈아입은 뒤엔 오두막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동족의 차에 탔다.(212화)
    • 빛마저 흡수하는 검은 양복을 입은 자는 수면등만 켜진 서재에서 검날을 매끄럽게 닦아냈다.(220화)
    • 고개를 저은 뒤 그를 바닥에 눕히고 바람막이를 덮어주었다.(225화)
    • 매끄러운 흑마와 광택 없는 갑옷.(226화)
    • 작년에는 신입이었기에 배저 정복을 입고 갔다. (중략) “자켓 잘 샀지!” (중략) “힐데는 각 잡힌 무채색 옷을 입으면 진짜 잘생겨져.” 난 맨투맨이랑 야구점퍼랑 바람막이 같은게 편하던데.(227화)
    • 입고 온 코트로 델테이를 칭칭 감싼 다음 건물 밖으로 나선다.(229화)
    • 코트의 단추를 푼 후엔 오는 도중에 산 꽃다발을 내밀었다.(247화)
    • 딱 한 벌 있는 정장을 입은 뒤에는 선물 받은 시계를 차고 차에 탑승했다.(264화)
    • 기사단장 복장을 입고 돌아온 힐데베르트는 눈부셨다. 비유가 아니었다. 실제로 그 혼자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을 발하는 듯했다. 광택이 나는 은색 갑옷이 그의 백발과 걸리는 곳 없이 어우러진다. 갑옷 아래 입은 하얀색 옷에는 그의 눈 색과 맞춘 듯한 금색 자수가 수놓아져 있었다. 섬세한 금빛 나뭇잎 여러장. 무언가를 거는 법이 없을 것 같았던 남자의 귀에 달린 귀걸이 역시 그의 눈 색과 같은 빛이다. 백발 사이에서 달랑거리는 황금 귀걸이.(357화)
    • 새까만 발라클라바에 색 없는 상하의를 입고 왔기에 어둠에 숨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밤눈이 비교적 밝은 편인데도 난 야간투시경까지 챙겨 온 상태였다.(457화)
    • 입고 있는 검은 특수부대복은 블랙배저 것과 제법 유사해서, 일순 키릴은 그가 블랙배저로 원복한 줄 알았다.(468화)
    • 아마 군인들에게서 빼앗아 입었을 새까만 군복.(483화)

 

 

:: 최아미 ::

  • 외모 서술
    • 동그란 눈을 가진 여자아이가 끼어들었다. 그녀는 검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자신의 상반신만 한 총을 쥐고 있었다. 유일한 동양인 여자아이라 그런지 쉬이 눈을 잡아 끌었다. 왜 고등학생, 많아봤자 대학생 초년생처럼 보이는 아이가 저런 총을 들고 있지?(1화)
    • 이 사람은 웃을 때면 되게 개구져 보인다.(중략) 동그랗고 검은 눈동자가 혈육의 메마른 눈동자를 쫒았다.(15화)
    • 아미는 검은 머리를 하나로 깡총 묶고, 손에 백화점 봉투를 든 채 병실에 찾아왔다.(137화)
    • 머리를 하나로 깡동 묶고 부츠를 신은 최아미.(488화)
  • 의상 서술
    • 그녀는 어제보다 훨씬 편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하얀색 스니커에 연청색 청바지. 아이보리색 맨투맨.(5화)
    • 그녀는 오늘도 학생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다. 연보라색 꽈배기 니트 가디건과 연청바지.(10화)
    • 그녀는 남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하얗게 빛나는 자개 펜던트 목걸이가 남색과 기분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 발목까지 떨어지는 실크 원피스였는데 화려하지 않았지만 격식 있고 우아했다.(64화)
    • 교복 치마 아래 체육복을 입고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치는 아미.(72화)
    • 눈과 입이 익숙한 형태로 파인 주황색 초대형 호박. “ 호박머리?” “ 잭 오 랜턴이야.”(77화)
    • 선임은 귀에 딱 달라붙어 있는 귀걸이를 툭툭 두드렸다. “이 귀걸이 바디캠이거든.”(121화)
    • 교복 치마 안에 체육복을 입고 해맑게 배드민턴을 치던 아이.(171화)
    • “내가 좋아하는 스트라이프 셔츤데….”(183화)
    • “감사해요. 아미도 그 무지개색 체크 목도리 잘 어울리시네요.”(227화)
    • 블랙배저 전투복 차림이었으나 방탄조끼는 없었고, 와이어가 나오는 장갑은 꼈으나 권총은 차고 있지 않았다. 즉 친동생은 습격에 당장 대응 가능하면서도 기차에서 쉬기 편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488화)

 

 

:: 리카르도 소르디 ::

  • 외모 서술
    • 키가 훤칠하고 눈꼬리가 부드럽게 긴 남자는 내 오른쪽에 붙었다.(1화)
    • 선명한 녹색 눈이 가늘어진다.(1화)
    • 상대의 기다란 눈매와 검은 머리, 단정한 이목구비를 보며 나는 공손하게 덧붙였다.(1화)
    • 입가에 습관적으로 걸려있는 미소.(16화)
    • 그가 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은색 뱀 모양의 반지였다.(19화)
    • 짙은 녹색 눈이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졌다.(131화)
  • 의상 서술
    • 깔금한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쓰고 있는 안경이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렸다.(3화)
    • 시원한 우드 계열 향이 나네.(6화)
    • 그는 오늘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말끔하게 빠진 검은 코트와 양복.(16화)
    •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새까만 특수복을 입고 있는 리카르도.(18화)
    • 검은 마스크, 호주머니가 많은 검은 야상, 새까만 부츠. 그리고 그런 차림 때문에 한층 돋보이는 은빛 피어싱들. 손에는 늘 끼고 다니는 뱀 모양 반지가 있었다. 평소 즐겨 입는 옷과는 좀 거리가 있는 옷차림. (85화)
    • 딱 맞는 검은 코트를 입은 남자는 한동안 전우와 발맞추어 걸으며 침묵을 지켰다.(122화)
    • 말금한 수트 차림이었다.(138화)
    • 훤칠한 선임은 반팔 위에 아이보리색 셔츠를 걸치고, 반투명 테 안경을 쓰고 있었다.(149화)
    • 꼰 다리와 코트 호주머니에 찔러넣은 두 손.(184화)
    • 그는 사복 차림이었다. 흰 셔츠와 안경. 깔끔하게 떨어지는 검은 바지.(195화)
    • 스트라이프 셔츠에 안경을 쓰고 나를 내려다보던 리카르도가 눈을 깜빡였다.(206화)
    • 새까만 코트를 입고 나타난 리카르도를 재빨리 오두막 안으로 들였다.(226화)
    • 나는 검은 목폴라와 회색 헤링본 재킷, 시력 보호용 안경이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리카르도를 보며 빙글 웃었다.(227화)

 

 

:: 자코모 로 ::

  • 외모 서술
    • 남자는 곱슬거리는 머리와 선명한 헤이즐넛 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1화)
    • 로는 딱 봐도 운동으로 자져진 다부진 체격을 지니고 있었다.(3화)
    • 로가 짙은 눈썹을 구기며 기절한 남자를 노려보았다. (33화)
  • 의상 서술
    • 빛을 흡수할 것만 같은 새까만 특수복 차림.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고, 견고해 보이는 거대한 총을 들고 있었다.(1화)
    • 곱슬거리는 머리에 스트라이프 셔츠.(31화)
    • 오늘도 편한 줄무늬 티셔츠에 빛바랜 청바지를 입고 있는 선임.(77화)
    • 블랙배저 전투복을 입은 채, 뒤에 못해도 레벨 6은 될법한 크리처를 매달고선 미친듯이 여기로 뛰어오는 곱슬머리 선임.(225화)

 

 

:: 칼 도우 ::

  • 외모 서술
    • 남자는 푸른 눈을 지니고 있었으나 코까지 복면을 쓰고 있어 얼굴을 보지 못했다. (11화)
    • 그는 턱이 약간 각진 다부진 인상의 남자였다.(17화)
    • 톰의 것보다 훨씬 진하고 파란 눈을 가진 남자였다. 새까만 머리카락과 굳센 턱선. 조용하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주는 남자를 멍하니 보았다.(23화)
    • 칼이 짙은 눈썹을 들어 올렸다.(24화)
    • 짧은 검은 머리에 짙은 파란 눈, 쉰 듯한 목소리를 가진 말수 적은 남자.(138화)
    • 진한 청안이 나를 똑바로 보았다.(158화)
  • 의상 서술
    • 코까지 올라오는 복면을 쓴 남자가 따라붙는다.(1화)

 

 

:: 슈 다이아몬드 ::

  • 외모 서술
    • 뒤로는 조그만 투톤 머리 여자아이와(1화)
    • 여자는 키가 작았고 노란색과 분홍색이 섞인 투톤 머리 단발을 하고 있었다.(11화)
    • 노란 단발머리 끝을 분홍빛으로 물들인 여자.(16화)
    • 타고난 금발 머리 아래를 분홍색으로 염색한 맞선임. (중략) 나랑 스카 모두 뜻밖의 말에 놀라는데, 슈만 특유의 졸린듯한 표정으로 응접실 입구로 걸어갔다.(77화)
    • 슈가 하늘색 눈으로 나를 뜯어보았다.(78화)
    • 투톤 머리와 잘 어우러지는 밝은 청안. 아미보다도 작은 그녀는 정식 배저들 중 가장 어렸음에도, 늘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여주었다.(175화)
  • 의상 서술
    • 슈 다이아몬드는 연보라색의 스카잔을 입고 있었다.(77화)
    • “이런 거 뭐라더라? 뭔 패션 이름 있지 않았냐?” “ 나 알아. 요정 패션.”(143화)
    • 오늘도 화려한 아노락을 입고 있는 선임.(213화)

 

 

:: 새뮤얼 한 ::

  • 외모 서술
    • 새파란 눈과 검은 머리. 잘 면도 되지 않은 수염과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얼굴.(2화)
    • 듬성듬성 면도가 된 턱. 덥수룩한 검은 머리와 총명한 푸른 눈.(29화)
  • 의상 서술
    • 액면가가 4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의사는 개운 호주머니에 한쪽 손을 찔러넣었다.(72화)

 

 

:: 강 주 ::

  • 외모 서술
    • 작지 않은 키. 많아봤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얼굴. 흑발과 흑안. 동그란 굴곡이 진 선한 눈매. 리카르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눈웃음. 무지한 자가 어떤 멍청한 소리를 한다 하더라도 자애롭게 받아줄 것 같은 눈부신 미소….(4화)
    • 그의 뒤에서 데이지가 흩날리는 것 같았다.(17화)
    •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가진 남자.(59화)
    • 선한 눈이 완벽한 곡선을 그렸다. 뭇 사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법한 눈웃음이었다.(114화)
  • 의상 서술
    • 검은 양복을 입은 동양인 남자를 보며 눈을 깜박했다.(4화)
    • 나는 의아한 눈으로 그의 사복을 응시했다. 회색 맨투맨? (중략) 캐쥬얼한 옷을 입은 그는 정말 대학생처럼 보였다.(59화)
    • 그는 양복을 멀끔하게 빼입은 채, 소리 없이 웃으며 내 대답을 기다리는 중이었다.(125화)
    • 코까지 복면을 올려 쓴지라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보이지 않았다.(469화)

 

 

:: 스카 오웬 ::

  • 외모 서술
    • 미안함 가득한 잘생긴 얼굴이 보였다. 바람에 흩날리는 브레이즈 머리와 검게 얼룩진 흰 셔츠.(6화)
    • 거꾸로 봐도 잘생겼던 그는 똑바로 보니 훨씬 훤칠했다. 보기 좋은 구릿빛 피부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브레이즈 머리.(7화)
  • 의상 서술
    • 평범한 흰 셔츠에 검은 양복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 셔츠는 팔뚝까지 걷어올린 채였고, 발은 맨발이었다. 출근 준비하다 급히 뛰어나온 모양샌데 손에는 거대한 창이 들려 있었다.(6화)
    • 몸에 딱 맞는 양복과 귀에 걸린 여러 개의 은빛 피어싱. 은은하게 나는 향수 냄새. 스카 오웬은 20대 중반에서 후반의 외모를 지닌 미남이었다.(7화)
    • 그는 오늘도 말쑥한 양복 차림이었다. 주름 없이 다려진 고급 옷감과 원래부터 한 세트였던 것처럼 잘 어울리는 시계. 다만 넥타이는 안 매신 것이, 곧 퇴근하시나?(77화)
    • 한쪽 귀에만 걸려있는 은빛 피어싱이 조명을 반사하며 빛을 낸다.(83화)
    • 새까만 양복을 입은 채 나를 내려다보는 수뇌부들도 대답하지 않았다.(134화)
    • 총사령관과 보자관들은 어느새 말끔한 양복으로 환복한 뒤였다. 불길하게도 세 명 모두 칠흑색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넥타이마저 검은색인 건 확실히 이상한데.(175화)

 

 

:: 이예현 ::

  • 외모 서술
    • 색소가 없는 것처럼 새하얀 피부. 새까만 머리카락. 남자의 커다란 눈은 유순한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얼굴선은 고왔다. 훤칠하게 큰 키와 마른 몸에 딱 붙는 검은 양복만 아니었으면 잠깐 여자라고 오인했을 지도 모른다.(7화)
    • 예현은 화면 속에서도 참 하얗고 수려한 사람이었다.(15화)
    • 그림자로 반쯤 가려진 얼굴은 파리하고 지쳐 보였다.(28화)
    • 이렇게 보니 이예현은 정말 이승현과 닮아있었다. 선이 이승현보다 훨씬 부드러웠지만 이목구비의 배치가 이승현과 똑 닮았다. 복슬거리는 검은 머리….(중략) 와, 정말 닮았어. 진한 눈과 머리색마저 똑같네. (75화)
    • 유순한 눈꼬리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152화)
    • 목을 덮던 뒷머리를 꽁지로 묶고, 등에는 천에 둘둘 감긴 무언가를 메고 있었다.(157화)
    • 머리를 꽁지로 묶고 검은 야구 모자를 눌러썼다.(260화)
  • 의상 서술
    • 그는 하얗고 긴 손으로 곤색 넥타이를 끌렀다.
    • 그는 전투복의 검은 후드를 눌러쓰고 있었다. (중략) 대신 후드 안에서 귀걸이가 빛났다.(28화)
    • 구겨진 하얀 셔츠와 검은 바지.(중략) 맨발로 말끔한 바닥을 걸어가는 소리가 거실에 울렸다.(34화)
    • 예현은 반질한 느낌의 회색 슈트를 입고 있었다. 은은한 녹색 광택이 그의 얼굴을 한층 창백하게 비췄다.(64화)
    • 예현과 윤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다. (중략) 녹슨 철봉이 있는 삭막한 운동장과 하얀색 반팔 하복. 예현은 아이스크림콘을 들고 있었는데, 그걸 들고 있는 팔목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였다. (72화)
    • 그리고 티셔츠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예현을 발견했다. (중략) 검은 티셔츠를 입어 한층 말라 보이는 상관이 느릿느릿 부엌으로 걸어갔기 때문이다.(73화)
    • 멀끔한 검은 양복을 입고 선이 가느다란 상사.(109화)
    • 새까만 양복을 입은 채 나를 내려다보는 수뇌부들도 대답하지 않았다.(134화)
    • 예현은 내 태도를 보고 한숨을 내쉬더니 손목시계를 곁눈질했다.(135화)
    • 여름의 후덥지근한 바람이 그의 머리카락과 티셔츠를 흔들었다.(151화)
    • 그는 방금 퇴근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검은 자켓이 의자 등받이에 걸려 있었고, 하얀 셔츠는 팔뚝까지 말아 올라가 있었다.(156화)
    • 예현이 전투복을 입은 것을 처음 보았다.(157화)
    • 총사령관과 보자관들은 어느새 말끔한 양복으로 환복한 뒤였다. 불길하게도 세 명 모두 칠흑색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넥타이마저 검은색인 건 확실히 이상한데.(175화)
    • 대답한 건 윤이 아니라 재킷을 벗던 예현이었다.(195화)
    • 예현은 편한 차림이었다. 나는 티셔츠 바람의 상사를 멍하니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206화)
    • 슬림한 검은 양복에 어두운 색 넥타이.(214화)
    • 거기에 검은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후에 출근했다.(260화)
    • 코까지 복면을 올려 쓰고 전투용 투시경을 쓴 예현이 말했다.(469화)

 

 

:: 최 윤 ::

  • 외모 서술
    • 나는 담백하게 잘생긴 얼굴을 마주했다. (중략) 최윤은 차가운 인상의 미남이었다. 검은 머리와 메마른 눈. 무기질을 연상시킨다. 지금까지 마주했던 누구보다도 차가운 눈. (9화)
    • 사수는 정갈한 이목구비를 엷게 찌푸렸다.(60화)
    • 마디가 굵은 손. 손바닥에는 사선으로 길게 뻗은 흉터가 있었다.(중략) 어느 쪽이건 그의 손은 콜튼 와이즈만의 매끄럽고 우아한 손과는 전혀 달랐다.(82화)
    • 그 소리에서 멀어져가며, 나는 윤이 이마에 붙은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걸 보았다.(202화)
    • 윤은 커다란 손으로 내 얼굴을 그러쥔 채 나를 내려다 보았다. 삼백안에 가까운 검은 눈이 소름 끼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237화)
    • 윤은 눈을 감고 미동 않고 누워 있었다. 차가운 표정도 짓지 않고 냉랭한 말도 내뱉지 않는 자의 자는 모습은 기묘하게 천진해 보인다.(245화)
    • 그 빛 아래에 앉아있는 자의 차갑고 건조한 눈빛이 날아와 박혔다. 그는 평소와 그리 달라진 점이 없었다. 피부가 좀 창백해졌다는 걸 제외하곤.(247화)
    • 눈바람에 휘날리는 검은 머리. 겨울 햇빛에 청량하게 물든 정갈한 이목구비.(263화)
    • 남자는 파충류 같은 눈으로 리카르도를 응시했다.(418화)
  • 의상 서술
    • 말끔한 하늘색 셔츠와 하얀 연구 가운.(9화)
    • 그와 같은 옷(특수복)을 입고 있는 윤. 윤은 검은색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렸다.(18화)
    • 그는 검은 바람막이를 입고, 내 것과 비슷한 더플백을 메고 있었다.(22화)
    • 그는 검은 티셔츠와 가벼운 조거팬츠 차림이었다.(33화)
    • 사수는 검은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하얀 연구 가운을 입을 때보다 훨씬 얼굴이 살았다.(64화)
    • 검은 코트를 펄럭이며 내려선 윤은 살벌한 표정으로 주변을 훑었다.(69화)
    • 예현과 윤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었다. (중략) 녹슨 철봉이 있는 삭막한 운동장과 하얀색 반팔 하복. 윤은 한 손에 카프리썬을 들고 있었다.(72화)
    • 그는 녹색 군복을 입고 있었다.(72화)
    • 그는 오늘도 가벼운 바람막이에 조거팬츠를 입고 있었다.(82화)
    • 하늘색 셔츠를 입고 있는 자는 오늘도 참 움직임이 없었다.(105화)
    • 사수는 양복 호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는 여동생을 보았다.(109화)
    • “윤은 표정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만, 어쨌건 그 둘은 정장을 입은 채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건물에서 나와 사라졌지.”(106화)
    • 1시간쯤 수영장을 독차지하고 있자니 바람막이를 벗지조차 않은 윤이 다가왔다.(중략) 바람막이 호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126화)
    • 피에 젖은 바람막이를 벗는 동안에도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머물러 있었다.(141화)
    • 전투복을 차려입은 채 코어의 상태를 살피고 있는 블랙배저. 빛마저 모조리 흡수해낼 것 같은 전투복에는 먼지 한 톨 묻어있지 않았다.(171화)
    • “그나저나 진짜 검은색 잘 어울리시네요.” 평상시 하얀 연구 가운을 입고 있는 게 안타까울 정도였다. “검은 옷 자주 입고 다니시지 그러십니까.”(179화)
    • 나는 새까만 정장 차림의 미남 둘을 번갈아 본 뒤 말했다.(182화)
    • 한 줄기 빛까지 전부 빨아들일 것 같은 검은 양복을 입은 냉랭한 남자가 프라푸치노를 들고 있는 모습은 꽤 웃겼다.(188화)
    • 정복을 입고 있는 게, 아마 본부에서 바로 온 거겠지.(195화)
    • 나는 겉옷을 벗어 내미는 윤을 돌아봤다. 윤은 내게 건네주는 자켓 주머니에서 담배를 빼갔다. 검은 반팔차림이 된 사수는 게으르게 입에 담배를 물었다.(204화)
    • 윤이 몸에 라이트를 단 채 모닥불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중략) 혼자였고, 침낭과 식료품 등을 바리바리 싸든 채였다.(237화)
    • 상의를 탈의한 채 나온 사수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말했다.(230화)
    • 난리 속에서도 찢어지지 않은 빳빳한 셔츠.(263화)
    • 그는 태연하게 피로 젖은 흰 셔츠의 소매를 가다듬었다.(457화)

 

 

:: 이호 창 ::

  • 외모 서술
    • 어딘가 피곤해 보이는 남자였다. 피부는 햇볕에 탄 것처럼 까무잡잡했고, 코 밑에 수염을 옅게 기르고 있었다. 얼핏 봐서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였다.(12화)
    • 그 특유의 염소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49화)
  • 의상 서술
    • 등산복처럼 편해 보이는 검은 바지와 회색 아노락.(12화)
    • 오늘은 회색 아노락 대신에 남색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지만.(16화)
    • 여전히 피곤해 보였고, 오늘도 칙칙한 색의 활동복을 입고 있었다.(46화)

 

 

:: 헤시 라일 ::

  • 외모 서술
    • 고개를 돌리자 짧은 갈색 머리를 가진, 군인 같은 인상을 주는 남자가 보였다.(21화)
    • 헤시는 헤이즐넛 빛 눈을 깜빡였다가 고개를 끄덕였다.(22화)
  • 의상 서술
    • 나는 그 인파 속에 섞여드는 정복 차림의 헤시를 보고 씩 웃었다.(214화)
    • 헤시가 검은 비니의 위치를 조절하며 나를 봤다.(227화)

 

 

:: 톰 허슨 ::

  • 외모 서술
    • 붉은 머리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흰 피부에 옅은 주근깨가 박힌 남자였다. 얌전하고 순한 인상을 주는 파란 눈. 긴 속눈썹.(21화)
  • 의상 서술
    •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채.(21화)
    • “톰, 푸른 피셔맨 니트 진짜 잘 어울린다.”(227화)

 

 

:: 안젤라 ::

  • 외모 서술
    • 톰 옆에 서 있던 브루넷의 여자가 물었다.(22화)
  • 의상 서술
    •  

 

 

:: 바비 윈터 ::

  • 외모 서술
    • 금발을 하나로 묶은 사람.(25화)
    • 나는 세련된 금발을 신기한 방식으로 틀어 올려 묶고, 짙은 화장을 한 선임을 바라보았다.(85화)
    • 새파란 눈이 환히 빛나고 있었다. 코어 밖에 나갔다 온 직후라 그런지 콜로세움 때와 달리 민낯이었다.(156화)
    • 스모키한 화장과 새빨간 십스틱. 우아하게 틀어 묶은 금발은 여전히 세련됐다.(177화)
  • 의상 서술
    • 깊게 파인 V넥 검은 자켓과 새빨간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85화)
    • 바비는 적어도 8cm는 되어 보이는 검은 스틸레토 힐을 신은 채였다. 한쪽 다리는 인공이었지만 육안으로는 쉬이 구별할 수 없었다.(177화)

 

 

:: 제이슨 트베인 ::

  • 외모 서술
    • 금발. 다부진 몸. 잘생긴 이목구비. 밝고 파란 눈. (25화)
    • 새까만 전투복 차림에도 빛나는 매끈한 얼굴과 몸에 두른 질 나쁘고 껄렁한 느낌.(44화)
  • 의상 서술
    • 입에 물린 불붙지 않은 담배. 짧은 검은색 반팔.(31화)
    •  

 

 

:: 실비아 키프 ::

  • 외모 서술
    • 은발을 자유롭게 풀어내린 사람(25화)
    • 예현만큼 파리한 피부. 밝은 하늘색 눈동자. 길고 옅은 속눈썹. 인상은 거의 내 사수만큼 차가웠다.(46화)
    • 창백한 여자가 고개를 숙이자 차가운 은발이 앞으로 쏟아졌다. 단정한 시스루뱅 아래에 있는 푸른 눈이 기묘하게 반짝였다.(131화)
  • 의상 서술
    •  

 

 

:: 존 뮐른 ::

  • 외모 서술
    • 그리고 고목 같은 회색 머리 남자가 자리에 서 문서를 읽고 있었다. 엄청 마른 남자였다. 마르고 엄청 크고, 햇빛을 못 받아 창백한…. 나는 회색머리 남자가 고목같이 일자로 쓰러지는 걸 아연히 보았다.(28화)
    • 이렇게 보니 그는 꽤 잘생긴 사람이었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회색 머리와 파란 눈….(32화)
  • 의상 서술
    • 기다란 연구 가운과 검은 목폴라(31화)
    • 연구 가운 안에 입은 새까만 목폴라.(89화)

 

 

:: 조나단 쿠도 ::

  • 외모 서술
    • 자색 코트를의 남자는 리카르도처럼 훤칠했는데, 내가 아는 얼굴은 아니었다.(16화)
    • 젊고 굳건한 인상의 미남을 보았다.(중략) 그는 동서양의 특징이 혼합된 선임의 말끔한 얼굴을 보다 말했다. (36화)
    • 새까맣고 선명한 눈.(308화)
  • 의상 서술
    • 그는 자색 코트를 입은 남자와 대화를 나누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16화)‘
    • 정확히 말하면 일본도의 칼집을 찬 남자가 있었다. 오른손에는 매끄럽게 관리된 일본도가 들려있다.(36화)
    • 블랙배저 정복.(147화)
    • 언제나처럼 정갈한, 하지만 내 피가 말라붙어있는 옷을 입고 있는 선임.(148화)
    • 그는 블랙배저 정복이 아니라 자주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자주색이 기막히게 잘어울리는 선임은 나를 똑바로 봤다.(151화)
    • 잠옷을 갈아입는 걸 깜빡했다.(456화)

 

 

:: 길버트 로웰 ::

  • 외모 서술
    • 스카 옆에 있던 갈색머리 남자가 말했다. 그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42화)
  • 의상 서술
    • 새까만 양복을 입은 채 나를 내려다보는 수뇌부들도 대답하지 않았다.(134화)
    • 총사령관과 보자관들은 어느새 말끔한 양복으로 환복한 뒤였다. 불길하게도 세 명 모두 칠흑색 양복을 차려입고 있었다. 넥타이마저 검은색인 건 확실히 이상한데.(175화)

 

 

:: 아키 네이글/랜드 ::

  • 외모 서술
    • 아키가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선언했다. (45화)
  • 의상 서술
    • 그녀는 양손을 바람막이 호주머니에 쑥 찔러넣었다.(46화)

 

 

:: 리처드 그린 ::

  • 외모 서술
    • 앞의 줄에 앉은, 희끗희끗한 머리의 남자가 던진 질문이었다.(17화)
    • 리처드 그린은 강당에서 내게 처음 질문을 던졌던, 관록 가득해 보이는 자였다.(44화)
  • 의상 서술
    •  

 

 

:: 윌리엄 워커 ::

  • 외모 서술
    • 굵은 이목구비와 깊게 들어간 아이홀. 짧게 깎은 검은 머리와 힘줄 솟은 팔뚝까지.(46화)
    • 움푹 들어간 아이홀 속 안광이 형형했다.(79화)
    • 깊은 아이홀과 묵직한 목소리.(273화)
  • 의상 서술
    • 윌리엄 워커의 어느 하나도 지금 그가 매고 있는 붉은 앞치마와 어울리지 않았다.(46화)
    • 그는 검은 양복을 입고 있었다.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그 모습이 정말…. 가까이 가면 안될 것 같군.(79화)
    • 한 손으론 자신의 양복 소매를 다듬으며.(465화)

 

 

:: 진 실버 ::

  • 외모 서술
    • 그는 녹색 눈을 가지고 있었다. 리카르도의 것보다 훨씬 선명한. 정말 인간다운 눈. (중략) 어깨 위로 풀썩 긴 머리가 내려앉았다. 오래 면도를 하지 않은 것이 분명한 턱수염도 보였다.(52화)
  • 의상 서술
    •  

 

 

:: 리아 ::

  • 외모 서술
    • 가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미모의 여성이 미소를 지은 채 평가를 내렸다. (중략) 그녀의 커다란 눈이 나에게로 굴러왔다. 기다란 속눈썹 아래에 있는 암갈색 눈이 내 안색을 살폈다.(17화)
    • 암갈색 피부와 비단처럼 흐르는 흑발. 길을 지나가면 모두가 돌아볼 것 같은 미모를 지닌 선임은 눈을 깜박이는 첸을 보고 싱긋 웃었다.(108화)
  • 의상 서술
    •  

 

 

:: 첸 코에닉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품이 큰 검은 맨투맨과 조거팬츠를 입은 아시아계 남자였다.(108화)

 

 

:: 루시아 권 ::

  • 외모 서술
    • 동그란 커트머리를 한 선임이 맹하게 되물었다.(117화)
  • 의상 서술
    •  

:: 게일 도슨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 아실 피스커 ::

  • 외모 서술
    • 나는 피곤이 담긴 파란 눈과 가느다란 은발을 지닌 선임을 눈에 담았다.(중략) 색소가 옅은 파란색 눈동자가 나를 향해 스르륵 넘어왔다. (중략) 신체나이가 30대 초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선임은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85화)
  • 의상 서술
    • 그는 구김이 간 잿빛 자켓을 입고 있었고 한 손에 김이 올라오는 커피를 들고 있었다.(85화)

 

 

:: 소피아 칼락 ::

  • 외모 서술
    • 그녀는 새까만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기르고 있었다. 피부는 예현에 버금갈 만큼 창백했고, 눈 역시 예현의 것처럼 검었다. 하지만 예현과 달리 흑색 눈에는 증오가 담겨 있었다.(154화)
    • 크고 또렷한 눈이 좁아진다.(155화)
    • 그녀의 새까만 눈은 유일하게 침낭 밖으로 나와있는 내 신체, 그러니까 얼굴을 뜯어봤다.(237화)
    • 기다란 속눈썹 아래에 위치한 눈엔 항상 증오와 비탄만, 깊이를 알 수 없는 상실감만 가득했었다.(238화)
    • 검은 단발머리가 허공에서 곡선을 그렸다. (363화)
  • 의상 서술
    •  

 

 

:: 루크 라일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 나나 돌 ::

  • 외모 서술
    • 나나는 새까맣고 엄청나게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의 소유자였다. 그녀는 톰과 같은 주근깨를 가지고 있었다. 대학원생 같은 이미지를 지닌 자였다.(227화)
  • 의상 서술
    •  

 

 

:: 레너드 ::

  • 외모 서술
    • 새파란 눈이 나타났다. (중략) 내 사수에 필적할 만큼 형형한 눈동자.(115화)
  • 의상 서술
    •  

 

 

:: 트래버 ::

  • 외모 서술
    • 트래버는 다부진 몸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근육질의 산타 같은 남자였다.(239화)
  • 의상 서술
    •  

 

 

:: 루타 아이어 ::

  • 외모 서술
    • 알수 없는 이유로 내 구출조에 속한 남자가 옅은 하늘색 눈으로 나를 보았다. (중략) 세찬 바람에 남자의 짧은 갈색 머리가 이리저리 흔들렸다.(317화)
  • 의상 서술
    •  

 

 

:: 팔콘(콜튼 와이즈만) ::

  • 외모 서술
    • 희끗한 머리를 말끔하게 넘긴 노신사였다. 흠잡을 곳 하나 없었다. 칼에 찔려도 파란 피가 흘러내릴 것 같은 분위기를 몸에 둘렀고, 손에는 매끄러운 가죽장갑을 끼고 있었다. 이목구비가 정갈했다. 중년과 노년 사이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세월이 그에게 야속하지 않다는 것은 확실했다. 눈가와 입가에 새겨진 세월의 흐름이 중후함과 차분한 멋을 더해주는 듯했다. 젊었을 적에는 틀림없는 미남이었으니. 새파란 눈과 매끄러운 금발을 지닌.(65화)
    • 어느 쪽이건 그의 손은 콜튼 와이즈만의 매끄럽고 우아한 손과는 전혀 달랐다.(82화)
    • 금발을 말끔하게 넘긴 20대의 미남은 정말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였다.(469화)
  • 의상 서술
    • 그는 오늘도 머리를 말끔하게 넘기고, 어두운 양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었다. 손잡이 부분이 매끄러운 은으로 덮인 지팡이는 뒷자석 구석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다.(130화)

 

 

:: 재연 ::

  • 외모 서술
    • 여우처럼 위로 찢어진 눈과 모양 좋은 코. 검은 곱슬머리와(중략) 여우같이 잘생긴 인상은 여전했다. 재연은 여자일 때도 남자일 때도 기다란 눈과 잘생긴 코를 자랑하고는 했다.(66화)
    • 여우같이 길쭉한 눈과 찰랑이는 헤이즐 색 단발머리를 가진 여자. (중략) 재연은 빨간ㄴ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을 쑥 뻗어 예현의 머리를 귀 뒤로 넘겼다.(74화)
    • 머리는 짧았다. 하지만 여우를 연상시키는 눈과 잘생긴 코는 여전했다.(89화)
    • 가느다란 금발을 가지런히 땋아 내린 여자.(111화)
    • 재연은 콜튼의 나이에 맞는 여자 모습을 하고는, 그와 팔짱을 낀 채 우아하게 미소 지었다.(130화)
    • 위로 올라간 눈과 모양 좋은 코. 흠잡을 곳 없는 머리 스타일.(179화)
    • 붉은 립스틱. 위로 올라간 눈꼬리. 굽이치는 검은 머리카락. 장밋빛 립스틱. 높은 콧대와, 쇄골 위에서 흔들리는 금발. 툭 튀어나온 목울대, 또렷한 혈관, 짧은 흑발.(185화)
    • 피부색과 인종이 전부 달랐다. 파란색 눈과 깊은 아이홀. 검은 눈과 쌍커풀 없이 기다란 눈매. 높고 예쁜 코. 크고 새빨간 입.(408화)
    • 내딛는 발에 맞추어 이리저리 흔들리던 금발 꽁지머리가 잠잠해진다.(483화)
  • 의상 서술
    • 흰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검은 정장. 멀끔한 모델 같은 모습이었다.(66화)
    • 청색 경찰 제복을 단정히 입은 채. 경찰모를 비스듬히 쓰고 웃는 남자를 보자 오감이 곤두섰다. (중략) 새까만 신발과 청색 제복.(89화)
    • 새빨간 드레스. 천사가 새겨진 오페라글라스. 피부가 반쯤 비치던 고급 실크 장갑.(130화)
    • 모델처럼 큰 키와 몸에 딱 맞게 재단된 옷. 날카롭고 정갈한 이목구비. 그는 말끔한 올블랙 차림이었다. 뚜벅거리는 구두 소리가 청명하게 귀에 울렸다.(179화)
    • 나는 새까만 정장 차림의 미남 둘을 번갈아 본 뒤 말했다.(182화)

 

 

:: 수호이(예카테리나) ::

  • 외모 서술
    • 강직한 인상을 가진 여자였다. 우아하게 틀어 묶은 은발과 선이 강한 이목구비. 그녀는 리카르도의 것보다 훨씬 밝은 녹안을 지니고 있었다. 연녹색 눈이 쏘아내는 눈빛에 뒤통수가 궤뚫리는 것 같았다.(65화)
  • 의상 서술
    •  

 

 

:: 이승현 ::

  • 외모 서술
    • 짧은 검은 머리와 차가운 검은 눈. 딱딱하고 신경질적인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선이 고운 얼굴. 잘생겼는데 미묘하게 곱상했다. 나는 남자의 이목구비를 구경하며 눈을 깜빡였다. 진짜 깐깐하고 신경질적으로 잘생겼는데 곱상하네.(67화)
    • 선이 곱고 이목구비가 정갈했지만 신경질적이고 깐깐한 인상을 지닌 남자. 이목구비의 배치가 예현이랑 똑 닮은 자가 앞에 서 있었다.(106화)
    • 예현과 똑 닮았으나 예현 특유의 파리함과 위태로움을 찾아봐도 볼 수 없는 남자가 낮은 목소리를 냈다.(129화)
  • 의상 서술
    • 내 맞은편에, 제 동료들처럼 검은 특수복을 입은 채로.(68화)

 

 

:: 스핏파이어(에릭 에어하트) ::

  • 외모 서술
    • 두 번째 원로는 백금발을 가진 남자였다. 얼굴에 세월의 흐름이 남아있대도 웬만한 사람들보다 화려하게 잘생긴 자였다. 말끔하게 넘긴 머리와 매끄러운 이목구비. 입가에는 여유로운 미소가 걸려 있었다. (중략) 나는 원로의 밝은 잿빛 눈동자를 응시하며 이어질 반응을 기다렸다.(65화)
  • 의상 서술
    • 그자는 새하얀 쓰리피스 양복을 기가 막히게 소화하고 있었다.(65화)
    • 오늘도 화려한 쓰리피스 양복을 기막히게 소화하고 있는 미중년.(123화)
    • 에릭은 이번에도 밝은색 양복을 빼입고 있었다. 양복 위에 걸친 곤색 코트가 기막히게 잘 어울렸다. 이 사람 매번 이렇게 화려하게 다니나.(124화)

 

 

:: 샤신스키 ::

  • 외모 서술
    • 붉은 머리를 반묶음 한 창백한 남자 (중략) 붉은머리 쪽은 퀭한 눈으로(67화)
    • 반으로 틀어 묶은 핏빛 머리. 피부는 거의 예현만큼 파리하다. (중략) 나는 그의 잿빛 눈을 보며 희미하게 웃었다.(80화)
    • 뱀파이어처럼 창백한 붉은 머리 남자가 내게 사과했다. 여전히 피곤해 보이시네.(124화)
    • 예현만큼 창백한 얼굴과 푹 파인 눈두덩이. 언제나처럼 단정하게 묶인 적발의 반묶음.(180화)
  • 의상 서술
    •  

 

 

:: 래비 ::

  • 외모 서술
    • 곱슬거리는 금발을 가진 남자가 서 있었다. (중략) 금발은 싱긋 웃으며 내게 얌전히 있으라는 의사를 전했다.(67화)
    • 내가 불퉁하게 중얼거리자 앳되고 곱상한 금발이 한쪽 눈썹을 추켜세웠다.(124화)
    • 금발의 호리호리한 소년 같은 사내가 에릭 에어하트를 밀가루 포대처럼 어깨에 둘러멨다.(468화)
  • 의상 서술
    •  

 

 

:: 리 웨이 ::

  • 외모 서술
    • 깐깐한 인상의 중년 여자에게 정중히 오른손을 내미는 걸 지켜봤다.(265화)
  • 의상 서술
    •  

 

 

:: 리우 오닐 ::

  • 외모 서술
    • 파릇파릇하고 깔끔한 이목구비. 밝은 인상. 싱그럽게 젊은 외양.(265화)
  • 의상 서술
    •  

:: 카이로스(잭 블랙)::

  • 외모 서술
    • 속눈썹이 길고 선명한 눈. 태양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주황빛 눈이었다.(178화)
    • 저 태양 같은 눈부신 눈. 승리의 기쁨을 담아 반짝이는.(205화)
    • 머리를 싹둑 자르긴 했으나, 그는 다른 사람일 리 없었다. (중략) 눈이 아주 예쁘다. (206화)
    • 듬성듬성 면도 된 턱과 바람에 나부끼는 주황빛 도는 적발이 눈에 익었다. 모양 좋게 휘어지는 주황색 눈도 옛날과 같다.(207화)
    • 선명한 주황색 눈동자를 다시금 눈에 담았다.(208화)
    • 태양과도 같은 눈을 가진 자.(222화)
    • 나는 남자의 타오르는 주황색 눈을 보고 흠칫했다.(223화)
    • 나는 차마 카이로스의 오렌지색 눈동자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창밖으로 시선을 던졌다.(중략) 그는 태양같은 눈을 깜박였다.(263화)
    • 태양처럼 빛나는 주황색 눈동자. 카이로스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선언했다.(315화)
    • 주황색 눈의 동공은 크게 팽창된 상태였다. 카이로스는 아드렌날린이 피워낸 미소를 감추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392화)
  • 의상 서술
    • 화려한 선수복도, 눌러쓴 모자도 그는 잘 소화해냈다. (206화)
    • 왼쪽 옆구리에 헬멧을 낀 채 장갑 낀 손을 흔드는 남자.(207화)
    • 그 역시 몸에 딱 맞는 검은 양복을 입고 있었다.(212화)
    • 낡은 여행자 망토를 몸에 두른 적발의 남자가 우리를 보며 웃는다.(418화)

 

 

:: 이고르 ::

  • 외모 서술
    • 손의 주인은 훤칠하게 컸다. (중략) 예나 지금이나 같은, 길지 않은 흑발과 다부진 몸.(250화)
    • 나는 짧은 흑발과 짙은 흑안을 지닌 남자를 보았다(286화)
  • 의상 서술
    • 턱 아랠로 호텔 벨보이 유니폼이 보인다. 뻣뻣하고 긴 코트와 매끈한 금장 단추. 단단한 워커와 멀끔히 다려진 검은 바지.(250화)
    • 전원 방탄모와 방탄경, 방탄복을 완벽하게 껴입은 채였다. 흘끗 봐선 영락없는 어딘가의 사병 같았다.(464화)

 

 

:: 델테이 ::

  • 외모 서술
    • 물결치는 붉은 머리. 그녀는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게 청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투명한 피부와 맑고 큰 눈.(중략) “쟤야말로 성녀님이랑 똑같은 장발 곱슬머리인데.” (165화)
    • 곱슬거리던 적발을 하나로 틀어묶은 성녀. (중략) 그녀는 맑은 신관복 소매로 입을 가리며 나를 보았다.(166화)
    • 흑발과 청안. 슈보다 훌쩍 큰 키. (중략) “적발이 지겨워서.” (중략) 검게 변한 머리는 싹둑 잘려 있었다.(229화)
    • 이제 완전히 원래 색을 되찾은 머리카락.(437화)
  • 의상 서술
    • 머리 위에 고이 얹힌 면사포.(165화)
    • 귀에 주렁주렁 매달린 피어싱. 짧은 치마와 종아리를 다 덮는 검은 부츠(229화)
    • 푸른 눈동자와 남색 드레스가 잘 어우러졌다.(437화)

 

 

:: 요우 ::

  • 외모 서술
    • “아마 여자였을걸? 머리가 길었거든.” “체격을 보면 남잔 것 같은데….”(79화)
    • 호리호리 마르고 얇은 몸 덕분일까, 은신에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중략) 어깨 언저리까지 오는 흑발이 그의 창백한 목을 뒤덮었다.(166화)
    • 하나로 틀어 묶었던 흑발이 흐트러져 있었다. 움푹 들어간 눈두덩이 아래엔 짙은 다크서클이 드리워져 있다.(252화)
    • 나는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관찰하다 자리에서 일어났다.(255화)
    • 책사는 빛이 보이지 않는 듯한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중략) 그 모습이 거대한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켰다. 큰 키와 호리호리한 체격. 창백한 피부와 빛이 보이지 않는 검은 눈. 쇄골까지 내려오는 흑발은 그의 창백한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웠다.(271화)
  • 의상 서술
    • 구매자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끼고 몸을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있었다.(79화)
    • 전원 방탄모와 방탄경, 방탄복을 완벽하게 껴입은 채였다. 흘끗 봐선 영락없는 어딘가의 사병 같았다.(464화)

 

 

:: 로즈 ::

  • 외모 서술
    • 짧은 픽시 컷. 스타일은 바뀌지 않았다. 늘씬한 키와 마른 몸. 창백한 피부와 대조되는 새까만 머리카락. (중략) 루비 같은 붉은 색이었다.(287화)
  • 의상 서술
    • 전원 방탄모와 방탄경, 방탄복을 완벽하게 껴입은 채였다. 흘끗 봐선 영락없는 어딘가의 사병 같았다.(464화)

 

 

:: 린 ::

  • 외모 서술
    • 금발의 남자가 나를 올려다봤다.(423화)
    • 두 개를 왼손에 들고 린의 갈색 눈을 보자 린이 움찔하며 한 발짝 물러섰다.(460화)
  • 의상 서술
    •  

 

 

:: 아담 ::

  • 외모 서술
    • 그 밝았던 갈색 눈.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던 키. 총명하고 단단하던 목소리.(246화)
  • 의상 서술
    •  

 

 

:: 놀 ::

  • 외모 서술
    • 이 짧은 머리 궁수는 대가 아주 곧았다. (중략) 레이는 놀을 ‘네 병아리’라고 불렀고. 놀이 금발이었으니.(166화)
  • 의상 서술
    •  

 

 

:: 이본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 카일 ::

  • 외모 서술
    • 커튼 같은 머리카락. 특유의 자신감 가득했던 그빛 눈. 단단한 목소리. 말끔한 이목구비.(중략) 불타오르던 금빛 눈동자. 악다문 이와 흔들리는 머리카락.(56화)
    • 잘생긴 이목구비와 흑단처럼 검던 머리카락. 자신감 가득한 눈. 대중을 휘어잡던 목소리.(59화)
    • 흑색 갈기를 지닌 사자 같다. 카일을 처음 만났을 떄 내가 했던 생각이었다. 매끄러우나 숱이 많은 검은 장발. 끝이 올라간 날카로운눈매. 형형한 금안. (89화)
    • 그는 특유의 삐딱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144화)
    • 새까만 흑발을 풀어내린 미남. (중략) 곱슬머리 남자 쪽으로 후임의 상반신이 기울어진다.(147화)
    • 창백한 피부와 사자처럼 빛나는 금안, 물결치는 검은 머리카락이 눈에 익었다. 언제나 흑사자를 연상시키는 자였다. 나고 태어난 듯 잃은 적이 없는 우아함과 오만함. 사람들을 휘어잡는 특유의 카리스마. 끓는 감정을 담아내는 홍채.(159화)
    •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가 바람에 휘날렸다. 나는 흑단처럼 검은 머리카락과 그에 대조되는 창백한 피부를 눈에 담았다. (중략) 카일이 치렁거리는 곱슬머리를 느슨하게 묶고 다가왔다.(160화)
    • 허리까지 오는 짙은 흑발을 묶어도 풀어도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하나로 머리카락을 묶으면 언제나 멏 가닥이 삐져나와 흐르고는 했다.(중략) 카일의 눈을 보았다. 달빛 없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황금색 눈. 내 금안보다 환해 더욱 사자같은 느낌을 주는 것.(163화)
    • 곱슬거리는 흑발이 소파와 하얀 셔츠 위로 흘러내렸다. 무채색이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자였다. 하얀 피부와 위로 솟은 눈꼬리. 권태로운 눈빛.(220화)
    • 바람에 일렁이는 흑단 같은 머리. 흑사자와 같은 눈.(322화)
  • 의상 서술
    • 은빛 갑옷을 입고, 검은색 곱슬머리를 틀어 묶은 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144화)

 

 

:: 레이 ::

  • 외모 서술
    • 샛노란 눈동자 두 개가 섬뜩한 빛을 발한다. 힌자위가 검게 타 있었다. 어두운 파장 같은 것이 몸을 둘러싸 일렁였고, 등에 박힌 창촉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28화)
    • 새까맣게 탄 역안과 황금색 눈을 지닌.(57화)
    • 시간이 지나도 소년과 청년 사이의 외모를 유지하는게 늘 불만이었던 자.(111화)
    •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칼과 노란 눈을 가진 자였다. (147화)
    • 곱슬머리 백발이 눈에 걸렸다.(218화)
    • 하얀 곱슬머리와 샛노란 눈. 크지 않은 키와 다른 신체에 비해 길쭉한 팔다리.(235화)
    • 곱슬거리는 백발. 크지 않은 키. 굵지 않은 팔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손.(398화)
  • 의상 서술
    • 그는 이제 즐겨 입던 은빛 갑옷을 입지 않았다. 그는 이곳 사람들이 입는 옷을 입었다. 지금은 몸에 잘 맞는 곤색 스트라이프 양복을 입고 있었다.(111화)
    • 환각 속 레이는 빼입은 정장을 내게 자랑하고 있었다. ‘파란 스트라이프.’ ‘정장이 그렇게 좋냐?’(218화)
    • 파란색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반팔 셔츠를 입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반바지를 입고 있는 레이.(398화)

 

 

:: 헤카테 ::

  • 외모 서술
    • 녹발의 옛 전우.(117화)
    • 호박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눈에 경멸과 증오가 끓었다.(118화)
    • 빛바랜 겨울 풍경 속에서 흩날리는 녹색 머리칼을 보았다.(243화)
    • 겨울바람에 휘날리는 녹색 머리.(243화)
  • 의상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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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퀘이아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 발데즈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발데즈의 은색 안경.(243화)

 

 

:: 변경백 ::

  • 외모 서술
    • 연두색 눈에는 이제 원망과 슬픔이 담겨있었다.(199화)
  • 의상 서술
    •  

:: 세바 ::

  • 외모 서술
    • 그의 하관 위는 짐승과 같았다. 복슬거리는 검은 깃털과 붉은빛 도는 아이홀.(232화)
  • 의상 서술
    • 희멀건 망토를 두른 이가 시야의 끝에 우뚝 서 있었다. 창백한 하관, 하관 위를 덮은 검은 털.(233화)

 

 

:: 마이어볼드 ::

  • 외모 서술
    • 눈부신 금발. 화염 속에서 흔들리는 땋은 머리. (중략) 재 위에 툭 떨어진 금빛 머리 다발.(393화)
  • 의상 서술
    • 양 눈은 하얀 천으로 뒤덮여 보이지 않는다.(393화)
    • 불의 마법사는 천으로 가린 눈으로 그를 살폈다.(414화)

 

 

:: 이브 ::

  • 외모 서술
    • 투톤 머리를 하고 있었더랬다. 검은색과 푸른색이었다. 푸른색과 보라색이었나?(45화)
    •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들여다보는 구도가 익숙하다.(중략) 파란색 머리 안쪽을 보라색으로 염색한 독특한 투톤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면서….(90화)
  • 의상 서술
    • 아. 거의 매번 하얀 가운을 입고 있었지.(45화)

 

 

:: 키시스 ::

  • 외모 서술
    • 백발에 가까운 눈부신 백금발이 눈을 잡아끌었다. 눈은 밝은 자색이었는데, 뭇 사람들은 이 눈을 찬양해 마지 않았다.(160화)
    • 키시스의 외관은 이 자(황제)를 빼다 닮았다. (164화)
  • 의상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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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 ::

  • 외모 서술
    • 키시스를 데리고 온 미모의 여자가, 공간이동 마멉진을 바닥에 그려낼 때까지.(163화)
    • 헝클어진 은색 머리카락이 손가락 사이에 끼어들었고, 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바람은 계속 우리를 밀어냈다.(408화)
  • 의상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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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 ::

  • 외모 서술
    • 다만 황제는, 하늘처럼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164화)
    • 정돈된 금색 머리와 선명하게 반짝이는 하늘색 눈.(357화)
    • 내가 황제보다 체격이 있었기 때문에 옷이 안 맞지는 않았다.(361화)
  • 의상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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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재상 ::

  • 외모 서술
    •  
  • 의상 서술
    •  

 

 

:: 산 ::

  • 외모 서술
    • 어깨 기장의 앳된 단발머리 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216화)
  • 의상 서술
    • 말아 올렸던 고등학생의 청바지 밑단을 내려준 다음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자. (중략) 회색 후드집업에 오버핏 청바지를 입고 있는 아이가 고개를 든다.(216화)

 

 

:: 히스 클레르 ::

  • 외모 서술
    • 말끔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 높은 콧대와 뚜렷한 눈두덩이. (중략) 뚜렷하게 잘생긴 남자였다. 왜 래너드가 잘생긴 남자라고 말했는지 알 것 같았다. 윤에 버금갈 만큼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윤이 담백하게 잘생겼다면 이 남자는 진하게 잘생겼다.(286화)
  • 의상 서술
    • 몸에 딱 맞는 쓰리피스 양복. (중략) 손목에서 조명을 반사하는 시계는 에릭 에어하트가 즐겨 차는 회사의 것이었고, 손에 쥔 만년필에선 콜튼이 애용하는 회사의 로고가 반짝였다.(286화)